Surprise Me!

[날씨] 강릉 올해 첫 초열대야...전국 대부분 폭염 특보 / YTN

2025-07-02 4 Dailymotion

강릉 올해 첫 초열대야…최저기온 30℃ 넘어 <br />밤사이 강릉 최저기온 30.3℃…초열대야 기록 <br />강릉, 2년째 7월 초열대야…지난해보다 20일 빨라 <br />낮 최고 서울 32℃, 강릉 37℃, 대구 36℃ 예상<br /><br /> <br />밤사이 강릉의 최저기온이 30도를 넘으며 올해 들어 처음으로 초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낮에도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대전과 용인 등으로 폭염특보가 확대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. 신현준 기자! <br /> <br />자세한 더위 상황 전해주시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밤사이 강원도 강릉지역에서 수은주가 30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'초열대야' 현상이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강원지방기상청은 강릉의 지난밤 최저기온이 30.3도로 올해 첫 초열대야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초열대야는 밤사이 즉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기온이 30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이고 열대야는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일 경우를 말합니다. <br /> <br />7월 초열대야 기록은 지난해에 이어 2번째인데, 강릉의 초열대야는 지난해보다는 20일 일찍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에서는 사흘째 열대야가 이어졌는데, 지난밤 열대야가 나타난 지역은 수도권과 강릉 등 강원도, 청주 등 충청권과 목포 등 전라권, 포항 등 경상권과 서귀포 등 제주권입니다. <br /> <br />부산에서도 밤사이 최저기온이 25.9도로 올해 첫 열대야가 나타났는데, 1914년 이후 111년 만에 가장 이른 열대야입니다. <br /> <br />낮에도 더위가 이어지면서 폭염특보는 확대 강화됐습니다. <br /> <br />대전과 세종, 경기도 용인과 하남시 등이 폭염경보로 특보가 강화됐고, 인천과 수원 등 수도권과 강원, 충남 일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추가로 내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낮 기온은 서울 32도, 강릉 37도, 대구 36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측됐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오후에 수도권과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YTN 신현준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현준 (shinhj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5070213570815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